
1959년 6월 25일생 (65세)
경상남도 마산 출신
19대 대통령경호처장
2022년 5월 10일 ~ 2024년 9월 6일
50대 국방부장관
2024년 9월 6일 ~ 2024년 12월 5일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관료. 제19대 대통령경호처장, 제50대 국방부 장관.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임관하여 군 생활을 시작했다. 육사 38기 장교들 중 진급 면에서 선두 주자로 손꼽혔으나, 대장 진급에는 실패하여 중장으로 예편하였다.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퇴역 후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등학교 1년 선배인 인연으로 그의 대선후보 시절 국방·안보 분야 보좌를 담당했으며,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경호처장에 임명되어 경호 총괄 임무를 수행했다. 2024년 신원식 장관이 국가안보실장으로 인사이동하며 그 후임으로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로 6시간여 만에 실패하였다. 계엄 해제 당일인 12월 4일 자신에 대한 야당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자 사의를 표명,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로 면직 처리되어 자진사임하였다.
경력
소위 1982년 임관
제21보병사단 제63보병연대 1대대 1중대 소대장 (1982.8 ~ 1983.7)
중위 1983년 진급
제21보병사단 제63보병연대 1대대 수색소대장 (1983.7 ~ 1983.10)
수도경비사령부 제30경비단 5중대 소대장 (1983.10 ~ 1985.11)
대위 1985년 진급
전투병과학교 대위 지휘참모과정 (1985.11 ~ 1986.5)
제15보병사단 제38보병연대 7중대장 (1986.5 ~ 1987.8)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대대 제3경비제대장 (1987.8 ~ 1989.4)
소령 1989년 진급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대대 작전장교 (1989.4 ~ 1991.5)
육군대학 기본과정 (1991.5 ~ 1991.11)
제9보병사단 제29보병연대 4대대 작전장교 (1991.11 ~ 1992.11)
제9보병사단 작전처 작전항공장교 (1992.11 ~ 1993.11)
제9보병사단 작전처 부대훈련장교 (1993.11 ~ 1995.1)
제9보병사단 제30보병연대 1대대 부대대장 (1995.1 ~ 1996.1)
중령 1996년 진급
제2군사령부 제205특공여단 제2특공대대장 (1996.1 ~ 1998.10)
육군사관학교 생도대 1대대장 (1998.10 ~ 2000.10)
제9보병사단 작전참모 (2000.10 ~ 2001.11)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기획장교 (2001.11 ~ 2003.12)
대령 2003년 진급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정책처 국회연락담당관 (2003.12 ~ 2005.1)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2005.1 ~ 2006.4)
수도방위사령부 연구관 (2006.4 ~ 2006.5)
육군본부 감찰실 인사검증위원 (2006.5 ~ 2006.11)
육군본부 비서실 지휘관리과장 (2006.11 ~ 2007.11)
준장 2007년 10월 1차 진급
육군본부 비서실장 (2007.11 ~ 2008.4)[5]
제2군단 참모장 (2008.4 ~ 2009.4)
제1야전군사령부 관리처장 (2009.4 ~ 2010.6)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2010.6 ~ 2010.12)
소장 2010년 12월 1차 진급
제17보병사단장 (2010.12 ~ 2012.11)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 (2012.11 ~ 2013.11)
중장 2013년 10월 1차 진급
수도방위사령관 (2013.11 ~ 2015.10)[6]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15.10 ~ 2017.9)[7]
육군인사사령부 연구관 (2017.9 ~ 2017.11)
전역 2017년 11월 30일
중앙건설 사외이사 (2018.12 ~ 2021.4)
이수페타시스 비상근고문 (2018.12 ~ 2021.5)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초빙교수 (2019.3 ~ 2020.2)
(사)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 지상군연구소장 (2019.3 ~ 2021.10)
(사)성우안보전략연구원 정책자문위원 (2020.1 ~ 2021.12)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강사 (2020.3 ~ 2022.3)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위원장 (2020.10 ~ 2022.4)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속 글로벌비전위원회 위원 (2020.12 ~ 2022.3)
법무법인(유한)대륙아주 고문 (2021.4 ~ 2022.3)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 TF 부팀장 (2022.3 ~ 2022.5)
대통령경호처장 (2022.5 ~ 2024.9)
국방부장관 (2024.9 ~ 2024.12)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1년선배이고 윤석열을 처음 만날 당시 충암고등학교 학도호국단장이었다고 한다. 육사 입학 후 연락이 끊겼다가 동문회 주소록을 통해 전화로 안부 정도 챙기던 사이였다고 한다. 군 생활을 마치고 2017년 전역 후엔 가끔 만나서 술 마시는 사이가 되었고 2020년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에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여 여러 군 출신 유력인사를 소개받게 되었다. 그리고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자 학연을 배제해야 한다고 거절하였으나 여러 번 권유받은 끝에 캠프 인사가 되었다.
이런 인연 때문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 청와대 이전 TF 부팀장과 경호처장으로 대통령의 측근이 되었는데 2022년 10월 본인과 가까운 사이이고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윤석열 후보 캠프의 국방정책자문단 8인으로 활동했던 예비역 준장 조모씨를 2022년 8월 공석이 된 국방부 인사기획관에 내정하려 했다는 의혹이 생겼다. 이때 국방정책자문단을 이끌던 인물이 김용현이었기 때문에 김용현 사단이라고 불리며 문제시되었다. 이종섭 장관은 10월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이 사안을 추궁하자 극구 부정하였다.
또한 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이종섭 국방부장관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방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후보자인 신원식에게 “신 후보자가 육군사관학교 후배인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의 추천으로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됐다고 들었다”며 “과거 윤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했는데도 장관후보자로 낙점된 것은 경호처장과 관계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신원식 후보자는 “일부 호사가들이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했으며, 2024년 12월 03일 22시 30분경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 이후 김용현에 의해 제1공수특전여단을 포함한 계엄군이 국회에 배치되었다.
국회는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으나 군경이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신분을 확인하고 들여보내주었으며,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책 마련을 위해 새벽에 국회로 결집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워낙 비상계엄이 갑작스럽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경찰들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다시 근무지로 출근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이후 국회에 모인 의원들에 의해 계엄 해제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계엄군이 국회에서 철수하고, 약 3시간 후에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이 완전히 해제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이후 계엄을 내린 당사자인 윤석열에 대한 탄핵 및 처벌은 물론, 이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또한 같이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변이 없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의 대두와 함께, 그의 정치 생명도 끝이 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건 몇달 전이자 김용현이 임용된 시기인 9월 초부터 김용현의 모교인 충암고 출신 '충암라인'들이 매우 급진적이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여소야대 정국과 관련하여 대통령에게 계엄령을 선언하도록 부추기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당시 김용현 장관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반발했으나 결국 연말 예산정국에서 야당의 독단 추진과 함께 정부와 국회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자, 공식적으로 김용현 본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령을 건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여 선언하면서 계엄령이 결국 발동되고 말았다.
계엄이 해제되자, 김용현은 국방부 관계자 등에게 소집해제를 지시하며 "중과부적이었다, 수고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론 어떠한 의견이나 기자회견을 가지지 않고 종적을 감춘 상태가 되었고 이 때문에 제2의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여론이 형성하게 되면서 김용현에 대한 적대적인 여론이 거세져가고 있다. 이후 여론을 의식한것인지 KBS를 통해 자신이 계엄을 건의한 이유는 대통령 선언문에 적혀있다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다른 국무위원들이 사의를 표명할 때 이에 동참했다.
사의를 표명한 이후, "자유 대한민국 수호라는 구국의 일념뿐이었다"며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주장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방부장관 후보 시절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계엄령 관련 질문에 답변한 내용이 다시 발굴되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리)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당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 군부대 투입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김용현이 해외 도피를 위해 출국 항공편을 예약했다는 제보를 입수하였다고 밝히며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도 긴급 출국금지를 지시했으며 이후 검찰이 출국금지 처리했다. 김용현은 해외도피는 꾸민 적 없다고 반박했으나, 이후 나온 '제주도를 거쳐 일본으로 도피하려 했다'는 보도에는 반박 성명을 내지 않았다.
8일 7시 경, 검찰 특수본에 긴급체포되었다. 계엄령 사태 이후 계속 국방부 장관 관저에 머물던 그가 동부구치소로 이송됐다
가결이란? 부결이란? 탄핵이란? 비상계엄이란? 위헌.위법이란?
부결이란?(통과하지 못함)의논하는 안건에 대해 옳지 않다고 하거나, 혹은 반대하여 받아들이지 아니하기로 한 결정.가결되지 못한 것을 뜻한다. 부결된 의안은 같은 회기중에 다시 제출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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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계엄사령관은 누구인가?
박완수 1203 계엄사령관은 누구인가?
출생 : 1968년 09월 23일 (56세)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제51대 육군참모총장2023년 10월 31일 ~ 현재계엄사령관2024년 12월 3일 ~ 2024년 12월 4일육군 대장으로, 제51대 육군참모총장직을 수행 중이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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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은 누구인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은 누구인가?
출생1969년 경상북도 울릉도군학력 충암고등학교 17회 졸업생국방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복무대한민국 육군( 1992년 ~ 현재 )임관육군사관학교 48기현재계급 중장주요보직국군방첩사령관육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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